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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 초등학교에 다녀와서
작성자 안태윤 등록일 15.04.28 조회수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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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원 초등학교에 다녀왔다. 학교 버스를 타고 30분 쯤 걸려서 도착했다. 가자 마자 다문화 체험 교실로 갔다. 교실에 가니 일본 선생님이 계셨다. 일본 선생님의 성함은 미도리시다. 미도리 선생님이 여러 나라 옷을 설명해 주셨다. 그리고 우리가 여러 나라 옷을 입어봤다. 나는 중국의 검정색 옷을 입었다. 그 옷은 강시가 입는 옷이랑 비슷했다. 옷을 입어보니 촉감이 좋았다. 그 옷을 입고 단체 사진도 찍고 개인 사진도 찍었다. 다음은 일본의 전통 놀이를 설명해 주셨다. 먼저 켄다마였다. 그 켄다마는 나무 막대기에 실로 공이 묶여서 막대기에 있는 홈에 넣는 것이다. 재미있을 것 같지만 막상 해보면 정말 어렵다. 다음은 하네츠키였다. 하네츠키는 배드민턴 비슷한 건데 나무 판으로 깃털 공을 치면서 노는 것이다. 다른 놀이는 다우마 오토시이다. 다우마 오토시는 조그만한 나무 망치로 쌓여있는 동그란 블럭을 쳐서 쓰러지지 않게 치는 거다. 네번 째는 와나게이다. 와나게는 그냥 고리 던지기랑 똑같다. 다섯 번째는 공기 놀이이다. 근데 공기 놀이의 공이 일본 놀이는 더 크다. 다섯 개를 선생님이 다 설명해 주신 후 게임도 하였다. 그 게임은 5명씩 조를 짰다. 그리고 각 놀이에 한 명씩 해서 각 놀이마다 잘한 사람을 뽑아 마지막에 제일 잘한 사람이 많은 조가 이기는 거다. 게임을 한 뒤 여러 나라의 전통 놀이도 해보고 전통 악기, 전통 탈 등을 보았다. 더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 학교 버스를 타고 학교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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